목 아래 가운데 대칭으로 하는 중앙절개 vs. 목 가운데보다 약간 옆, 비대칭이지만 짧은 측면절개; 수술 침습 정도는 모두 최소 침습 방법입니다.
땡큐서울의원에서는 환자가 선호하는 절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반절제(엽절제) 환자에 한하며, 갑상선 크기나 결절의 크기, 갑상선암의 상태에 따라 간혹 제한될 수 있습니다.)
모든 수술은 출혈, 염증 등 예상치 못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과 주의사항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땡큐서울의원은 국내 최초 갑상선-두경부외과 이비인후과 클리닉입니다.
하정훈 원장은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및 갑상선/구강/두경부암센터 교수 경력 10년 이상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입니다. 10시간 이상 소요되는 두경부암 절제 수술 및 재건 수술에 정통하여, EBS TV 명의 ‘구강암’편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2016년 2월 19일)
천병준 원장도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등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를 9년 동안 역임하여, 갑상선-두경부외과 수술의 경험이 많습니다.
땡큐서울의원의 갑상선암수술은 편안한 일정, 안전한 수술,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수술과 마취를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전공의가 아닌 전문의가 시행하고 있습니다.
첨단장비를 사용하여 수술시간이 짧고 수술 후 출혈위험이 적습니다.
배액관 삽입을 하지 않아 덜 불편하고 입원 기간이 짧습니다.
후두마스크를 이용한 전신마취를 주로 사용하는데, 근육이완제를 적게 사용하므로 회복이 빠릅니다. 또한 기존 튜브 삽입에 비해 목이 편하고, 목소리 결과가 좋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가장 중요한 합병증인 목소리 손상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음성치료를 통해 목소리 변화를 예방합니다. 수술 후 보기 싫은 흉터가 남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수술에 일반적으로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은 통증, 염증, 감염, 출혈, 흉터 등입니다.
갑상선 수술에서 ‘출혈’은 드물게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데, 출혈이 심하면 재수술을 해서 지혈해야 합니다.
갑상선암 수술에서 특별하게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성대마비’인데, 갑상선 안쪽으로 성대를 움직이는 신경이 매우 가까이 지나가기 때문에 손상 위험이 있습니다. 뚜렷한 신경 손상이 없어도 성대마비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대개 수 개월 내에 회복 됩니다.
성대마비가 생기면 목소리가 나빠지고, 음식 삼키는 것이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심한 정도에 따라 성대주입술이라고 하는 시술을 하는 것이 증상을 호전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땡큐서울의원 음성클리닉에서는 성대주입술 시술이 가능합니다.
‘부갑상선기능저하’라는 합병증이 있는데, 갑상선에 붙어 있는 부갑상선이 손상되거나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부갑상선기능저하가 되면 혈액 속의 칼슘 농도가 낮아지게 되어 손발이 저리고 근육 경련이 발생합니다. 부갑상선기능은 몇 달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로는 칼슘제와 비타민D를 복용합니다.
땡큐서울의원은 갑상선-두경부외과 분야 수술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2016년 10월 10일 개원 이후 ~ 2023년 06월 30일 기준, 약6년9개월 동안 6,082건의 입원 수술을 시행했습니다.
갑상선암 및 양성결절 수술이 2,304건이었고, 두경부암 수술은 390건, 양성종양(침샘종양 포함) 수술은 1,161건이었습니다.
초기 갑상선암은 갑상선 반절제술 혹은 전절제술 등 수술만 하면 치료가 마무리됩니다.
이후 재발 여부를 감시하기 위해 장기간 정기적인 관찰을 합니다.
진행성 갑상선암은 수술을 하고 수술 후 보조치료인 방사성요오드치료를 해야 합니다.
땡큐서울의원에서 갑상선 전절제술 및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하고,
협력 병원의 핵의학과로 의뢰하여 방사성요오드치료를 시행합니다.
방사성요오드치료 후에는 땡큐서울의원에서 정기적으로 관찰합니다.
두경부암도 초기 두경부암은 수술 단독요법으로 치료합니다.
지체 없이 수술을 해야하고, 수술을 잘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진행성 두경부암은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치료의 병합 치료를 해야 하는데,
땡큐서울의원에서는 대부분의 두경부암 수술이 가능합니다.
수술 후 보조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협력 병원의 방사선종양학과나 종양내과로 의뢰합니다.
치료 후에는 협력병원과 땡큐서울의원에서 함께 정기적으로 관찰합니다.
땡큐서울의원의 수술 실력을 믿고 수술을 맡겨 주신 환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치료 결과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땡큐서울의원 하정훈 원장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던 12년 동안 6,000건의 갑상선-두경부외과 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어려운 암 수술을 잘 하는 것으로 유명하여, 2016년 2월 EBS TV ‘명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땡큐서울의원은 개원 후 5년 동안 1,535건의 갑상선암 및 양성결절 수술을 시행하였고, 초음파검사(갑상선 및 경부 초음파) 29,915건, 갑상선 및 림프절 세침흡인세포검사 및 총생검 3,929건, 갑상선 및 두경부 조직검사(수술 후 조직검사 포함) 3,592건, 음성(목소리)검사 1,930건 및 3,692건의 입원 수술을 시행했습니다. 갑상선암과 갑상선 양성종양의 수술은 유사하므로 같이 분석하였고,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장 흔하게 하는 수술인 갑상선엽절제술(반절제술)의 경우, 수술 소요시간은 평균 50분이었는데, 갑상선 주변의 림프절을 절제(중심경부림프절절제술)하는 경우 평균 5분 정도 더 소요되었습니다. 입원기간은 대부분 1박2일이었는데, 수술 후 상태에 따라 하루 정도 더 입원하였습니다. 마취 방법은 국소마취+수면마취와 전신마취를 선택해서 할 수 있었는데, 25%의 환자가 국소마취+수면마취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갑상선전절제술을 할 때는 대부분 중심경부림프절절제술을 같이 시행했고, 수술 소요시간은 평균 75분이었습니다. 입원기간은 1박2일 혹은 2박3일이었고, 대부분 전신마취로 수술을 하였습니다.
진행성 갑상선암의 경우, 갑상선전절제술과 측경부림프절절제술(광범위 림프절 절제 포함)을 동시에 시행하게 됩니다. 수술은 평균 2시간 정도 걸리고, 입원은 3박4일 내지 4박5일 동안 하게 됩니다.
갑상선수술 후 합병증은 드물게 발생하였습니다. 전체 100례 중 1례(1%)에서 일시적이고 부분적인 성대마비가 발생했고, 정도가 경미하여 특별한 치료 없이 관찰하던 중 3개월 만에 호전되었습니다.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은 엽절제술(반절제술) 후에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전절제술 후에는 일시적이고 가벼운 정도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14%(21례 중 3례)에서 발생하였고, 1~3 개월 후 회복하였습니다.
수술 중 출혈은 미미하여, 대부분 배액관을 넣지 않고 수술을 마무리하였습니다.엽절제술(반절제술)환자는 림프절 절제술 여부와 상관 없이 70명 중 8명(11%)에서 배액관을 삽입하였습니다. 갑상선결절의 크기가 4cm 이상이거나 림프절 절제 범위가 넓은 경우에 배액관을 삽입할 확률이 높았습니다.재수술(지혈)이 필요한 지연성 출혈은 다행히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010년 3월 13일 열린 대한갑상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하정훈 교수 팀은 최근 3년간 갑상선 수술을 받은 280명의 환자에 대해 배액관을 삽입한 환자와 무배액관 수술을 한 환자로 나누어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하 교수 팀은 최근 2년간 출혈을 최소화하여 배액관을 넣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수술을 해 왔는데(약 85%는 갑상선암으로 확진), 특히 최근 1년간은 93%의 갑상선수술 환자에서 배액관을 넣지 않고 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
대상 환자에는 갑상선암이 다소 진행돼 중심림프절절제술을 함께 해야 하는 환자를 포함(52%)하고 있었는데, 수술 범위에 관계없이 무출혈 무배액관 갑상선 수술이 가능했다고 하 교수는 발표했다.
* 모든 수술은 출혈, 염증 등 예상치 못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시고, 주의사항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